2013년 5월 13일, 우리는 학교에서 오송 뷰티 박람회를 갔다.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를 타고 도착했다. 그곳은 정말 더웠다. 땀이 나서 벌써부터 물을 마셨다. 우리는 2씩 짝을 지어 다니기로 했다. 먼저 우리는 '생명 뷰티 박람회'에 들어가서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그곳에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우리는 배가고파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우리는 밥을 먹고, '직업 체험 뷰티 관람회'에 가서 화장하는 방법을 배웠다. 종이에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그곳에 직접 화장품을 가지고 했다. 얼굴에 직접 해도 되지만 나는 종이에 하기로 했다. 그 옆에는 향수를 배웠다. 직접 각각의 향수 향기를 맡으며 가장 좋아하는 향수를 뿌려 팔에 찼다. 우리는 너무 더워서 그곳에 있는 간단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 먹기로 했다. 우리는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네일 아트도 받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우리는 친구들을 만나서 서로 가본 곳을 공유하며 마지막으로 안 가본 곳에 갔다. 2시20분쯤에 우리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더워서 힘들기도 하였지만 우리는 정말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