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수요일 날 디지털 미디어 체험관에 갔다. 맨 처음에 4D라이더를 탔는데, 3D영상을 보면서 4D효과가 적용되는 것이다. 난 앞자리에 앉아서 바람도 나오고 움직일 때 재미있었다. 다음으로 사진을 찍어서 꾸몄다. 꾸미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꾸미지 못했다. 참 아쉬웠다. 또, 판타지 월드에서 오감을 이용하는 영상도 봤다. 3D 기후 영상을 보았는데, 비가 올 때는 위에서 물이 떨어지고, 안개가 낄 때는 바닥에서 연기가 나왔다. 또, 눈이 올 때는 위에서 비눗방울이 떨어졌다. 매우 실감났다. 그 다음, 미래 교실 체험을 했는데, 전자 출석부, 유리 커튼, 사이버 미러, 홀로그램 영상 등 신기한 것이 많았다. 점심을 먹기 전 마지막으로 자유 시간을 가졌다. 게임도 있고, will이나 전자 놀이 기구가 많았다. 퍼즐 맞추기나 사진 찍어서 모양 변형하기 등 재미있는 것도 많았다.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하고 나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이 꿀맛이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마음이'라는 영화를 봤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보다가 많이 울었다.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 못봤다. 이렇게 여러가지 체험 활동을 하고 나니 우리나라의 기술이 이렇게 좋다는 것과 여러가지 기술이 점점 더 많아져서 우리나라도 조금 더 있으면 참 편리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디지털 미디어 체험관에는 기계가 바닥에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과자나 음료수 등 간식을 먹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뒤로하고 재미있는 점이 훨씬 많았다. 교실에서 이론만 공부하는 것보다 가끔씩 이렇게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도 재밌다는 것도 느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디지털 미디어 체험관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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