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밸트를 다녀와서(동주초 6-10반 서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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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동준 | 등록일 | 11.10.24 | 조회수 | 58 |
처음에 나는 4학년 때 갔었던 과학문화밸트를 또 간다고 하여서 싫고 귀찮았다. 4학년 때만해도 가고 싶고 기대되었는데 이제는 귀찮고 싫어졌다. 안내장을 받고 그 날이 왔다. 아침부터 엄마는 김밥을 싸고 가방을 싸고 나는 8시10분에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반으로 가서 기다리다가 30분이 되자 나가서 버스에 탔다. 처음엔 과학관이 아닌 민속촌 비슷한 문의에 있는 곳에 갔다. 가서 우리조와 같이 돌아 다니면서 옛날 집의 형태와 구조를 보고 생각했다. 옛날사람들은 어떻게 이걸지었을까... 그게 신기했다. 그리고 자유시간 2시간이 끝났다.그리고 대전으로 가다가 과자도 먹고 놀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점심을 먹고 과학관으로 갔다. 가서 보니 4학년때와는 다른게 있었다. 그것도 해보고 읽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 놀이를 하면서 자유시간을 보냈다. 또 윤재와 같이 과학관을 구경하고 체험하고 놀고 하면서 그 때는 생각이 바뀌었다. 오길 잘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놀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발도 아프고 해서 차에서 몸이 피곤하였다. 버스에서 핸드폰과 친구의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과자도 먹으면서 노래도 듣고 가는데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번에는 새로운것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또 피곤한 나머지 집에와서 바로 잤다. 지금 생각으로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어른이 될때까지 못 잊을것 같았다.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인 것 같았다. 커서 올수 있으면 올 것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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