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과학문화벨트 체험으로 청주중학교와 우암 어린이회관에 다녀왔다. 먼저 간 곳은 청주중학교였다. 청주중학교에 도착해 동물이 박제된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참 신기했다. 그리고 오래된 화석이 전시된 곳으로 갔다. 화석의 종류들이 많아 눈이 참 즐거웠다. 그 중에서도 나는 암모나이트와 상어 이빨로 만든 목걸이와 귀걸이가 가장 인상깊었다. 어떻게 보면 이상하기도 했지만 오래된 것이어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우암 어린이회관으로 갔다. 우암 어린이회관에 도착한 후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롭게 관람할 시간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들은 1층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2층에 올라갔는데, 2층에는 1층보다 더욱 볼거리가 많았다. 나와 친구들은 신이나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실컷 구경을 했다.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체험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카드를 가지고 다니며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우리들은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보았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바이오 에너지였다. 식물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좋은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