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과학 연구원에서 영화를 보았다. 그곳은 의자에 앉아서 위에서 우주 풍경이 나오는 영화를 보았다. 나와 친구들은 무척 신기했다. 그 순간 갑자기 화면이 360도 돌아가면서 우리가 우주를 돌아다닌는 듯 했다. 그러더니 애들은 신기했는지 큰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쳤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니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우암 어린이 회관으로 갔다. 그곳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세계 여러 탈을 전시한 곳으로 가봤는데 나는 사람의 목을 베어 사람 얼굴을 전시한 줄 았았다. 탈인 줄 알고 나니 안심이 되었다. 계속보니 섬뜩했고 오싹했다.

공룡 전시관도 있었는데 커다란 공룡 모형이 무척 신기했고 현재 공룡이 살아있다면 어땠을까하는 호기심도 생겼다.

오늘 하루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을 많이 보고 알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