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학년들과 5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청주시 환경 사업소와 고인쇄 박물관에 다녀왔다. 우선 청주시 환경 사업소 즉 하수처리시설에 갔다. 그곳으로 가는 길 옆에는 강이 있었고 시골풍경이 있는 데도 있었다. 또한 가로수 길도 지나갔다. 경치가 좋았었다. 한 30분 ~ 40분 정도 지나 청주시 환경 사업소에 도착했다. 환경 사업소는 하수처리 시설이라 이상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래도 참고 맨 처음에 간 곳은 영상관 이었다. 그곳에서는 청주 환경 사업소의 선생님과 함께 하수처리 시설에 대해 또 하수, 수질오염, 해양오염 등의 대한 것을 공부했다. 그리고는 영상을 보았는데 ‘하수처리를 그렇게 하는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수가 처리되는 과정을 보기 위해 최초 침전지와 최종 침전지를 보고 고인쇄 박물관으로 이동 했다. 고인쇄 박물관에서는 직지와 인쇄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 영상을 보고 우리 직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고, 인쇄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다. 영상물을 다 보고 박물관으로 이동해서 여러 가지 인쇄물과 서양의 인쇄물, 금속활자를 만드는 과정 등 다양한 것들을 보고 학교에 왔다. 집으로 돌아와서 하수 처리하는 것과 직지에 대한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나부터 물을 아껴쓰고 환경을 더럽히지 않으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또한 직지의 원래의 이름 백운화상 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을 만든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