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먼저 간 곳은 하수처리장이였다.

그 곳에서는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됬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하루에 몇 백톤의 찌꺼기가 나오는데, 60톤은 하수처리장에서 해결하고,  90톤은 바다 멀리에 깊숙히 묻어 놓는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공기오염, 대기오염과 같이 해양오염도 심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비디오를 보면서 물을 아껴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수할 때 물을 받아 사용하고, 수도꼭지는 꼭 잠그기. 등이 있다. 

직접 하수처리장에 가보았는데, 냄새도 지독하고 더러웠다. 그러나 점점 가면 갈수록 물이 깨끗해 진다는 것을 알았다. 이 하수처리장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이 다음으로는 고인쇄 박물관에 갔는데, 일단 비디오 먼저 보았다. 그 비디오를 통해 직지는 서기 1377년에 만들어 졌고, 청주 흥덕사에서 만들어졌으며, 금속활자인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1차 정보혁명은 말의 시작, 2차 정보혁명은 문자이며, 3차 정보혁명은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명, 4차 정보혁명은 컴퓨터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됬다. 그리고 한글 활자는 세종 29년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직지의 실제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인 것도 알게 되었다.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