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간날은  12월 11일 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서원중학교 여 학생들 모두 진천 종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반 순서대로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처음 1층에 전시 되어있던 종들은 오래되 보였고,

2층에 있던 종들은 정말로 난생 처음보는 신기한 종들이 많았습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종은 " 여러나라의 의상들을 입은 사람들 " 이었습니다.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종들은 그냥 회색만 보았던 저와 친구들은 신기하고 예쁘게 보았습니다. 

다 보고 박물관을 나오는데!!

서원중 여학생들이 갑자기 버스가 있는 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던것이었습니다.

인원정검을 마치고 급히 농업기술원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막 쏱아지는건 아니었지만

아까보다 조금 많이 내린 비때문에 모든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희가 만들기로 했던 향 주머니도 만들지 못했고 뒷편에 전시되어있는 여러 초가집과

장식용품 소와 줄곧 같이 비를 피했습니다.

그래도 정자에 앉아서 3학년 8반 학생들은

사진도 찍었고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애들은 널 뛰기,투호 등으로 재밌게 놀았습니다. 

온실에서도 비피하고.. 솔직히 하루종일 비 피하기 바빴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비를 피하면서 서로 사진도 찍고 ..

학교말고는 자주 놀기힘들었는데.. 이런 기회에 재밌게 놀은 것 같습니다.

사진소개!!

1.종 박물관입니다.

2. 종입니다.

3.  널뛰기하는 서원중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