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 4학년 김영빈 국립청주박물관과 과학연구원에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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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빈 | 등록일 | 09.12.16 | 조회수 | 24 |
우리는12월11일 청주국립박물관과 과학연구원에 갔다. 난 박물관에 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내심 기대를 하진 않았다. 그런 마음으로 출발을 해서 박물관에 도착을 했을 때 우리가 제일 처음으로 본 것은 용두사지 철당간이다. 고려 962년에 만들어져 청주남문로로 국보 41호이다 한개의 지름이 62cm이고 고려광정에 철통이 60개 있었다고 한다.이외 많은 것을 보다가 제일 눈에 띈것이 직지였다. 우리는 모두 직지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로 알겠지만 박물관 선생님이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의 최고의 금속활자라고 하셨다. 높을고가 아니라 옛고를 쓴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라고 하셨다. 직지는 흥덕사에서 만들었다고 한다.우리는 청동기,구석기,신석기 때 불을 발견한 것 등 많은 것을 배웠고 기증문화재를 보았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620여개의 문화재를 기증하셨다고 한다. 나도 크면 저렇게 내 욕심말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더 찾아 보도록 노력하겠다. 재밌었던 박물관을 뒤로 하고 우리 버스는 과학연구원에 가서 별자리에 대해 배웠는데 별자리와 관련 된 이야기<설화>를 보았는데 거기엔 슬픈내용도 있었지만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었다. 이렇게 재밌고 신나는 과학과 박물관은 난 여태 멀리 했다는게 부끄럽다. 사람들이 박물관과 과학연구원에 많이 찾아줬으면 한다. 그럼 우리나라 과학과 사회가 날로 발전하지 않을까? 박물관과 과학연구원에 많이많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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