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 중앙 과학관에 갔다 왔다. 처음 발를 디뎠을 때  철같은 재질로만들어진  돼지나 원숭이등 여러 동물 로봇들이있었고, 사람같이생긴로봇도있었다. 로봇을 처음보는것은아니지만 왠지 색다르게 보였다. 우리는 좀더들어가서 쉬다가 모둠별로 구경하였다. 안을 들어가보니 처음에는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라는공룡의 골격을보았다.신기했다. 그리고 공룡알 화석도 보고, 보리고래 골격도보았다. 우리는 좀더들어가서 세계의 광물을 보았다. 자수정, 자연금,황철석,방해석,수정 등 이렇게 예쁘고 많은 종류의 보석이있는 줄 몰랐다. 가다보니 조류가나와있는 곳을 보았다 조류는 세계적으로 약 8,700여종이 서식하고 한국에는 약 450여종이 알려져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렇게많고 특이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새들이 살고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그리고 여기에서 컵퓨터로 퀴즈문제도 풀었다. 계속가다보니 거중기도 보았고, 한지만들기와 금속활자 만드는과정을 보기도하였다. 컵퓨터가있어서 클릭해보기도 하였다.우리는 내려가서 항공과우주가있는 곳도 가보았고 화학이있는 곳도 가보았다.다른모둠아이들은 멀미의 방 이나 물로켓보는곳도 가보았다는데 우리들은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다.그래도 나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으로 조그마한 수첩을 샀다. 그것은 작고,귀여워서 좋았다. 근데 정말 아쉬웠던것은 하필 우리가 현장학습을 갈때 비가와서 정말 아쉬웠다. 다음에 가족들하고도 와서 못봤던 곳 들을 한번 가서 보고싶다. 그래도 정말 즐거운 하루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