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과학관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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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정은 | 등록일 | 09.12.14 | 조회수 | 21 |
안녕하세요.?저는 청주 샛별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저는 그곳에 들어가자마자 신기한 동물로봇들과 조금더 들어가니 거중기와 신기전(화차)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신기한 식물들이 있는곳을 보고 (아참! 그곳에서 식물 그림과 기니피그, 닥터피쉬, 여러가지 새도 봤어요..^^)선인장을 보러 들어갔어요 정말 여러가지 선인장이 많았는데...선인장중에서 보통 딱딱하고 찔리면 피가나는 그런 선인장 가시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아주 부드러운 가시들도 있었고 선생님께서 말해주셨는데 어떤 선인장은 혹같이 생겪는데 그 선인장은 나이가 무려 70살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랑 동갑이셨습니다..저는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다른것들도 구경하고 싶어서;;;얼릉 선생님 뒤를 쫄쫄 따라갔지요. 그리고 다음으로 여러가지 행성들과 공룡뼈, 우리나라의 옛 과학 문화재들도 봤습니다,,,, 그것들도 더 보고 사진까지 찍고싶었는데 대충보고 우리는 영화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그 영상은 다큐멘터리 였는데 천연기념물인 (천연기념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참매'에 관한 영상이였습니다. 처음엔 참매가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어서 나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옆 친구가 '어쩔수없잖아,,쟤도 살아야하니까'라고 말해서 저도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그 영상을 다 보고 점심을 먹으러 지하로 갔는데 기념품점에 너무 이쁜것들이 많았지만 돈이 없어서 못샀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라서 친구랑 같이 여러곳을 쏘다녔습니다..ㅎㅎ 그러다가 멀미의 방에 들어갔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멀미를 했지만 저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차를 타고 어딘가로 너무 많이 가봐서 멀미를 잘 안했습니다.. 암튼 친구랑 여러곳을 다니다가 천체관에서 모여서 누워서 보는 영상을 봤습니다. 보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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