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에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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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주중 | 등록일 | 08.07.15 | 조회수 | 335 |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파주여자고등학교 포인세티 아 장미애 입니다. 저희 포인세티아는 익명을 사용하는 이유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해야하는 또 하나의 사회인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지지 못하는 많은 폭력이 난무하고 있는 요즈음의 실태에서 보 다 나은 인터넷문화가 이룩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희는 티스푼 위의 소금처럼 잘못 자리잡고 있는 우리사회의 많은 문제점에 대해 서 토론한 후 그 결과를 인터넷을 공유하는 네티즌들에게 알려 잘못 자리잡은 소금이라도 제대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저희들의 27번째 의견 '전자상거래 상 주의사항' 에 대한 글입니다. 요즘 집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고 또한 가격도 싼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한 여러가지 사기 행각(?)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자들은 신중히 하여 이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요즘 행해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사기 유형이다. 1.인터넷 주소를 교묘히 도용해서 타사업자처럼 행세하는 주소 도용행위. 2.인터넷을 통해 회원을 모집 관리하는 피라미드 판매행위. 3.소액을 송금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금을 주겠다는 광고를 인터넷 에 게재하는 사행행위. 4.돈을 미리 받고 약속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행하지 않는 엉터리 판매. 5.인터넷 을 통해 재택근무자를 채용한다거나 프랜차이점을 모집한다는 등의 허위선 전을 하고 돈만 챙기는 취직 및 사업미끼형. 6.풍문을 퍼뜨려서 주식 증 권의 가격을 터무니 없이 올리거나 각종투자계획을 발표 한 후 소비자들에게 팔아넘기고 잠적하는 투자 및 증권사기행위. 7.무료로 정보를 제공해준 다고 광고한 후 정보제공처를 의도적으로 멀리 연결시켜 전화요금을 챙기는 행위 등 무엇보다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넷티즌들이 상대방 또는 그 회사가 믿을 만한지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회사와 개인간에 경우에는 그 사이트의 맨 하단 부분을 보면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가 있다. 하지만 요즘 사기 유형들을 보면 사업자 번호등을 도용 하는 곳도 있어서 사업자 번호가 있다고하여 안심해서는 안된다. 어떤 경우에는 합 법적인 회사 인데도 불구하고 회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만큼 마진율을 확보 하지 못해 결국 상품을 지급하지 못하는 곳도 있다. 또한 현금으로만 거래가 가능하거나 가격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싸다 하면 사기를 의심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될 수 있므면 거래를 할때는 신용 카드 할부로 지불 하는 것이 좋은데, 이 방법은 안전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해를 당했을 때는 소비자보호원이나 소비자단체에 구제 요청접수를 하면된다. 판 매자의 인적 사항이 파악되면 판매자와 소비자간 중재를 담당, 피해를 보상받도록 연결해 준다. 피해사례가 사기성이 짙은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02-392-0330)로 신 고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전자상거래가 편리하더라도 사기를 당하게 된다면 작은 이익을 보려다가 더 큰 손해를 보는 일이 될 것이다. 전자상거래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대면하지 않 은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소비자보호원이나 사이버수사대 같은 곳이 있더라도 소비자가 조심하는 것처럼 안전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의 권리와 이 익을 위해서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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